세상을 여는 창


방송 문화의 이해와 공공성이 충분히 다듬어지지 않은 출연자들의 리얼리티는 항시 시한폭탄일 수 있다.
얼마전에도 방송중 튀어나온 유재석의 발음을 두고 욕설이라는 주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퍼지기도 했는데 자꾸 이럴꺼면 리얼리티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공중파 오락프로그램을 만들때 출연자들의 입을 모니터하는 요원들을 따로 둬야 하는 것 아닐까...

극도의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케이블의 버라이어티는 아예 대놓고 욕을 하면서 '삐리리' 음향 처리로 손쉽게 선정성을 넘어가지만 공중파의 버라이어티는 출연자들의 상식을 어느정도 믿고 진행하는만큼 보다 세심한 편집으로 이같은 오해의 소지를 없애야 하지 않을까 싶다.

논란이 되고 있는 은지원 동영상의 당시 장면을 보면 듣기에 따라 충분히 오해할 소지가 있다.
은초딩이 괜히 나온 은초딩이 아니니 설사 순간적으로 욕이 튀어 나왔더라도 한번은 용서해주자. 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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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랙스톤